[일상] 목요일

출근길 버스에서 찍은 사진. 하늘 뿌연 것 봐라.
요즘 미세먼지가 엄청 심하다. 어휴.

오늘 회사에서는 회의가 많았다.
급한 운영 업무나 서비스 장애가 없어서 다행이었다.

그리고 야근.
저녁은 버거킹을 배달 시켜 먹었다.
와퍼가 달라졌다고 하던데 차이는 모르겠다. 식고 패티는 기름기가 없어서 맛을 느낄만한 게 없었다. 차라리 사이드메뉴로 감자튀김 대신 선택한 어니언링이 맛있었다.

지금은 퇴근길 버스 안.
버스 기사 아저씨가 화가 많으시네.

작성일 : 2024-04-18 / 조회수 :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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