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 수요일

어제는 피곤해서 일기를 쓰지 못했다.
요즘은 열흘에 한 번 정도 펑크를 내는 것 같다. 쩝.

회사에서 점심은 '식권대장'이라는 어플을 사용해서 먹는다. 비용을 회사가 부담하기 때문에 좋은데, 가맹점에서만 쓸 수 있고 가맹점이 많지 않아서 매일 그 밥이 그 밥이라 느껴질 정도로 물린 상태다. 그러던 중 새로운 가맹점이 추가되었다고 해서 어제 팀원들과 찾아가봤다.

돈까스가 메인인 식당이었다. 보통 이런 곳에서 '정식'을 시키면 우동을 껴주는데 이곳은 특이하게 생선까쓰를 껴줬다. 맛은? 대학교 근처 분식집맛이었다. ㅠㅠ 실망.

이건 어제 저녁에 와이프랑 먹은 도미노의 콰트로 어쩌고 피자. 30% 할인해서 2만 천원쯤.
콰트로라는 이름처럼 네 가지의 다른 토핑으로 구성된 피자였다. 토핑은 굿. 도우는 질겨서 별로였다. 바삭한 도우였으면 좋았을 것 같다.

...

어플 업데이트 작업 후 약간 한숨 돌릴 수 있게 됐다.
하지만 6월에 또 메인 업데이트가 예정되어있고 그땐 추가되는 기능이 더 많아서 더 바빠질지도 모르겠다. ㅠㅠ

...

독립출판을 서두르려 했다가 무리하지 않기로 했다.
진행 할까말까 갈등을 하기도 했는데, 묵혀놨던 원고를 꺼내보니 재미 없지는 않고 아깝기도 해서 일단은 진행하는 쪽으로 가닥을 잡았다.

예전에 한 번 연락 드렸던 출판대행을 하시는 분께 1년여만에 다시 연락을 드려봤는데 아직 그 일을 계속 하고 계시다고 하셨다.
그 분을 통해서 진행하면 될 것 같다.

화이팅-

작성일 : 2019-05-16 00:32 / 조회수 : 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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