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배가 이직턱으로 역삼역 근처의 GRILL 640이라는 곳에서 고기를 사줬다.가격이 비싼 편이었지만 내부가 깔끔하고 직원이 직접 고기를 구워줘서 좋았다. 고기도 두껍고 맛있었다.곁들여 먹은 더블 치즈 계란찜은 굿. 냉면도 무난했다.가격이 좀 되지만 기분낼때 한 번쯤 가볼만한 곳 같다.
작성일 : 2019-08-19 / 조회수 : 15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