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 야근, 서비스 장애

오늘도 야근을 했다.
저녁엔 온라인 세미나가 있어서 관심있어하는 회사 사람 몇 명과 피자를 시켜 먹으며 같이 봤다.
피자 배달 온 것을 열고 리뷰용 사진을 찍으려고 하니 그새 한판이 사라져 있었다. 다들 배가 고팠나보다.

...

요즘 회사 서비스에 장애가 지속적으로 발생하고 있다.
회사 인프라가 원인인 경우도 있고
협력업체쪽 문제인 경우도 있고
개발자의 실수인 경우도 있었다.
망조가 들었나... 내일은 또 무슨 문제로 장애가 발생하려는지 걱정된다.
CS 담당자한테 미안해서 사무실에서 눈을 마주칠 수가 없다.

이 또한 지나가리... 지나가겠지? ㅠㅠ

작성일 : 2024-04-23 / 조회수 : 1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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