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 목요일

오늘도 야근을 했다.
저녁 먹는다는 사람이 없어서 혼자 먹었는데
회사 주변에서 저녁에 혼밥할만한 곳이 햄버거집 밖에 없어서 그제와 어제에 이어 오늘까지 3일 연속 버거를 먹었다. 아직까진 물리지는 않네...

오늘은 하려던 일이 기술적으로 잘 풀리지 않아서 야근을 했다.
그럼에도 해결을 못하고 퇴근하려니 뭔가 패배한 기분 ㅠㅠ

내일 다시 파고들면 해결할 수 있으려나?

작성일 : 2024-05-09 / 조회수 : 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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