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 캐리어

와이프가 장모님과 여행가서 홀로 맞이한 주말.
슬픔 속에 브런치를 차려 먹고,
메인으로 사용하던 카메라(a7r2)의 배터리 고정 걸쇠가 부러져서
소니 용산AS 센터에 가서 맡기고 왔다.

...

28인치급 여행 캐리어를 사려고 알아보고 있다.
여행을 많이 다닌만큼 캐리어가 파손된 경우가 적잖아서
이번엔 튼튼해 보이는 걸로 사려고 한다.

리모와나 샘소나이트는 가격이 비싸서 패스하고
유명한(= 광고 많이 하는) 캐리어들 중에 로우로우와 리드볼트가 있는 것 같아서
실물을 보고 사고 싶은데 이들은 주로 온라인으로 파는 것 같았다.

마침 리드볼트가 성수에서 이벤트를 한다고 해서 가보니
캐리어 전시보다는 여행 영화 상영회 같은 걸 하고 있어서 캐리어를 보지는 못했다.

이래저래 고민하다가 무료 반품이 가능하다는 것 같아서
실물을 받아보고 맘에 안들면 환불하자는 생각으로 리드볼트 걸로 주문했다.
예쁘고 튼튼해야 할텐데...

...

오후에 낮잠을 자다가 더워서 깼다.
에어콘이 꺼지면 더워서 깨니까 에어콘의 예약 종료를 기상 타이머로 써도 될 것 같다.

저녁엔 옆동네 이디야에 가서 개발 공부를 가볍게 하고 왔다.

내일은 책 좀 읽을까.

작성일 : 2025-08-31 / 조회수 :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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