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 토요일

늦잠 자고
앙버터 바게뜨와 잠봉뵈르로 브런치를 먹고
유튜브 좀 보다가

스터디카페 50시간권의 사용기한이 오늘인가까지여서 ㅠㅠ
반도 못 썼지만 막판스퍼트를 하러 스카에 가서 컴퓨터 관련 책 좀 읽고
미용실에 가서 머리를 자르고,

와이프랑 차를 타고 장모님댁으로 이동했다.
토요일 오후에 출발하니 서울에서 원주까지 길이 하나도 안막혀서
평소 고속버스로 이동하는 것보다 빨리 이동했다.

처가에서 잠시 쉬다가 장모님 모시고 고깃집에서 저녁을 먹었다.
인증샷이 없어서 AI에게 그려달라고 함. 차돌박이가 뭔지 모르네. -_-

...

이번 추석 때는 양가투어를 생략하고
와이프랑 따로 각자 부모님댁에 다녀오기로 했다.
오늘 장모님댁을 방문한 것도 추석때 못 갈 것 같아서 미리 방문한 거다.
내년 설에는 어떻게 할지 모르겠다.

...

어제 다친 손은 다행히 뼈에는 이상이 없는 것 같다. 붓거나 통증이 심해지지는 않았다.

작성일 : 2024-09-08 / 조회수 : 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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