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 추석 전날

지난 밤에 비가 내리더니
자고 일어나니까 화창했다.

빈둥거리다가 카페에 가서 가뱝게 공부를 하고
명절 이동을 준비했다.

올해는 와이프랑 각자 본가에 가기로 해서
와이프는 낮에 장모님댁으로 출발했고
나는 오후에 아부지댁으로 출발했다.

다행히 동생네도 와서 분위기가 썰렁하지는 않았다.

...

추석 연휴가 이제 이틀 남았다. ㅠㅠ
남은 이틀 동안에는 여행기를 좀 써봐야지.

작성일 : 2024-09-16 / 조회수 : 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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