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 외근2

오늘도 용인쪽으로 외근을 나갔다.
안그래도 먼 길이 비까지 와서 편도로 2시간 넘게 걸렸다. 허허.
그래도 팀원 한 명과 같이 외근을 가서 심심하지는 않았고 문제를 해결하는데 많은 의지가 됐다.

어제 제대로 해결하지 못했던 일은
오늘 둘이서 이것저것 시도해서 답을 찾아냈다.
그래서 몸은 지쳤지만 후련한 기분으로 퇴근할 수 있었다.
이맛에 개발하지...

서울로 돌아가는 길엔 2층 버스 앞자리에 앉아서 왔다.
전망은 좋아보였지만 비가 와서 보이는 건 없었다.

휘골스하다. 다행히 내일은 재택근무 하는 날.

작성일 : 2024-10-22 / 조회수 :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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