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 연말

퇴근길에 버스를 타고 삼성동 현대백화점 앞을 지나면서 보니 크리스마스 장식 같은 걸 설치해놓은 것 같았다. 벌써?

요즘 삶이 무료해서(?)
올해 연말이나 크리스마스를 어떻게 하면 재밌게 보낼 수 있을지 고민중이다.
정말 과하게 고민중이다. 조만간 결론을 낼 수 있을 것 같다.

그건 그거고,
요즘 공부에 대한 의욕이 예전 같지가 않아서
다시 독서실 시간권을 구입할까 생각 중이다.

정신 차려야지.

작성일 : 2024-11-05 / 조회수 : 75

댓글
저장
    삭제! 취소
    글 목록
      과거의 남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