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전직장 사람들과 세차 벙개를 하기로 했었다.
회사 주변에 주차할 곳이 없어서
일찍 출근하고 칼퇴해서 집에 와서 차를 끌고 갈 생각을 했는데
낮에 비가 와서 세차는 취소하고 밥만 먹는 것으로 변경했다.
(근데 비는 금방 그치고 도로의 물기도 금방 마르더라)
세차장 근처의 닭갈비집에서 맛있고 푸짐하게 냠냠 ㅡㅠㅡ
이렇게 구워먹는 닭갈비는 오랜만에 먹는 것 같다.
...
오늘도 회사에서 열심히 일했다.
그덕에 내일까지 목표로 했던 일들을 대부분 완료했다. 휴~~~
이제 다시 월급루팡모드로 돌아가야지(??)
작성일 : 2024-11-21 / 조회수 : 3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