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도 새벽에 일어나서
논술고사 감독관 알바를 하러 가는 와이프를 차로 모셔다 드리고 집에 돌아와서 잤다.
어제보다는 도로에 차가 적어서 다녀오는데 어제보다 적은 시간이 걸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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낮에는 어제처럼 발라트로라는 게임을 했고

밤에는 카페에 가서 공부를 하고 왔다.
오늘은 개발자들에게 유명한 AI 개발툴인 'Cursor AI'를 사용해봤다.
채팅창에 만들려는 기능을 알려주니까 알아서 뚝딱뚝딱 만들어줬다.
물론 한방에 완벽한 결과물이 뙇! 나오지는 않았지만 에러 메시지를 복붙해서 알려주면 알아서 수정해주고 개선점도 알려줘서 편했다.

기존에도 Github Copilot 같은 AI 개발 보조툴 같은 것이 있지만
그것보다 더 편하고 유용해보였다.

2주간 무료라고 해서 써보고 괜찮으면 정기 결제로도 써볼까 생각중이다. (월 $20, 비싸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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쓰고보니 어제랑 비슷한 루틴이었네.
이렇게 주말이 지나갔다. 또 출근해야하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