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 수요일

점심에 버거킹에 가서 신제품 '풀드 포크 와퍼'를 먹었다.
일단 버거를 갓구웠는지(?) 따끈따끈해서 마음에 들었다.
패티 위에 올려진 풀드포크도 부드럽고 달달해서 맛있었다.

패티가 그냥 그래서 아쉬웠다.
수제버거처럼 기름판 위에서 구운 맛이 잘 살았으면 좋겠는데... 그건 어렵겠지?

그리고
어니언링 양 좀 늘려줘! 저게 뭐야!

...

이번 주는 이벤트가 두 개나 있다.
금요일에는 릴보이 콘서트가 있고
토요일에는 탄핵 투표가 예정되어있다.

두근두근.
내일만 잘 버티자.

작성일 : 2024-12-12 / 조회수 : 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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