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 야근

회의와 정기배포 등으로 바빴다.
정신을 차리고 보니 5시쯤 되어 정말로 시간이 순삭된 느낌이었다.
정작 원래 하려던 일을 하지 못해서 밀린 일을 하느라 간만에 야근을 했다.

저녁은 근처 중국집에서 짬뽕밥.

...

뉴스 기사를 보다가 가수 휘성의 사망 소식을 접했다.
너무나 갑작스러운 소식이라 믿어지지가 않았다.
그의 노래는 대표곡들만 아는 정도지만 괜찮은 뮤지션이라 생각했는데... 안타깝다.

그의 노래 중 내가 가장 좋아하는 노래를 들으며 그의 명복을 빈다.
이 노래도 꽤 오래 되었구나.

작성일 : 2025-03-10 / 조회수 : 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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