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 모임

전직장 팀원이 곧 결혼한다고 해서 청첩장을 받는 자리를 가졌다.
코엑스 부근의 중식당에서 이것저것 엄청 먹었는데
먹고 수다떨기 바빠서 정작 음식 사진은 첫 요리 한 장 뿐이다. =ㅂ=

결혼을 준비해온 얘기를 들어보니 착실히 하나하나 여건을 갖춰온 것 같아서 대견했다.
그리고 나를 초대해줘서 고마웠다.

꼭 축하해주러 가야지.

작성일 : 2025-04-12 / 조회수 : 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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