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플 에어태그를 샀다.
아이폰 같은 걸로 위치 추적을 할 수 있는 악세사리다.
이 쪼그만 것이 4만원. 허허...
분실 위험이 있는 물건에 이걸 달아두면 잃어버렸을 때 아이폰의 '나의 찾기'로 추적해서 찾을 수 있다.
이를 응용(?)해서 여행용 캐리어에 넣어두면
공항에서 수하물 기다길 때 수하물이 어디쯤 오고 있는지 알 수 있다고 해서 호기심에 사봤다. =.=
테스트를 해보니 위치 파악도 잘 되고
에어팟처럼 소리를 낼 수도 있어서 물건 찾는 용도로 괜찮은 것 같다.
3주 가까이 읽어 온 AI 관련 책을 완독했다. (위 사진 왼쪽)
다루는 내용이 많아서 AI와 관련된 전반적인 지식을 얻는데 큰 도움이 되었다.
이해가 전혀 안되는 부분도 있었고 예제들이 간략하게만 다뤄진 부분은 아쉽긴 했지만 교과서 같은 책이었다.
다음에 기회가 되면 한 번 더 읽어보고 싶다. 그럼 보다 이해가 잘 되겠지.
작성일 : 2025-04-26 / 조회수 : 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