점심에 이용히는 헬스장의 등록기간이 끝나서 오늘 새로 등록했다.
3개월엔 약 21만원, 6개월엔 약 32만원이라고 해서 이번엔 6개월로 결제했다.
할인 가격이라서 중도 환불은 불가능하다고 했다.
그 사이에 이직을 하게 된다면? 환불 불가쯤이야 기꺼이 받아들여야지.
물론 요즘 시장 분위기를 보면 그럴일은 없을 것 같지만. ㅡ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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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일찍 잠들었다가 한밤중에 깼다.
다시 자려고 해도 잠이 안와서 밤 2시에 시작한 애플의 WWDC를 보고 있다. 올해는 OS의 디자인이 새롭게 바뀌고 기능 업데이트도 많이 이뤄지는 것 같다.

특히 아이패드OS가 창 크기 조절이 되면서 맥OS와 많이 비슷해진 것 같다. 한편으로는 아이패드 앱 개발자들은 신경쓸게 많아지겠네... 하는 생각도 들고, ‘그럴거면 얼른 맥OS랑 통합해버려!’라는 생각도 들었다.

이제 다시 자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