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는 일기 쓰는 걸 깜빡했지만
딱히 쓸 말이 없을 정도로 그냥 그런 하루였다.
오늘도 뭐, 특별한 건 없었고 평소의 토요일의 반복이었다.
아침엔 바게뜨와 사과에 땅콩버터를 발라 먹었고
점심인 카페에서 끄적끄적
저녁엔 스터디카페에 다녀왔다.
스터디카페에서 공부는 안하고 여행기를 한 편 썼다. =.=
밤엔 요즘 넷플릭스에서 화제인 ‘케이팝 데몬 헌터스’를 봤다.
내 취향에는 안맞아서 그냥 그랬다.
내일은 뭐 좀 특별한 일이 없을까?
빨리 월급날이나 돌아오면 좋겠다.
작성일 : 2025-07-06 / 조회수 : 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