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 토요일

오늘도 여전히 더웠다.
공기는 깨끗한지 하늘이 파랗고 노을도 볼만했다.

평소의 주말처럼
늦은 아침겸 잠심은 바게뜨와 사과에 땅콩버터를 곁들여 먹었고
더위를 피해 카페로 피신을 갔다가
스터디카페에 다녀왔다.

지난 주엔 시험 때문인지 스터디카페에 학생들이 엄청 많았는데
오늘은 한산했고 내 나이 또래의 사람들이 몇 명 보였다.
다들 어떤 공부를 하는 걸까?

작성일 : 2025-07-13 / 조회수 :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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