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 선배

일본에 사는 대학 선배가 한국에 놀러왔다고 만나고 왔다.
와이프도 같이 가서 소개 시켜드리고 같이 점심을 먹었다.
남대문 근처의 깔끔한 곳이었는데 가격은 비싼 편이었지만 맛은 그냥 무난했다.

와이프는 다른 볼일이 있어서 식사 후 먼저 돌아가고,
형이 기념품 사는 것을 도와달라고 해서
같이 서울역 롯데마트에 가서 김, 과자, 마스크팩 등을 잔뜩 샀다.

라면 박스로 네 박스 정도의 양이라 =ㅂ= 이걸 귀국할 때 갖고 가는 것은 무리여서 해외 우편을 이용해야했는데 일요일이라 우체국이나 택배사가 문을 닫아서 난감했다.
하지만 다행히 이곳은 외국인들이 많이 이용하는 곳 답게
롯데마트 옆에 우편 출장소 같은 곳이 있었고 일요일에도 영업을 해서 (수요일에 쉰다는 것 같다) 이곳을 통해 발송할 수 있었다.
무게는 총 20kg 정도였고 비용은 14만원대가 나왔다.

기념품 미션을 마치고 형을 숙소까지 모셔다 드리고 집으로 돌아왔다.

오늘은 날이 흐리고 은근히 쌀쌀했다. 가볍게 입고 다녀왔더니 체력이 많이 떨어진 것 같다.
일찍 자야겠다.

작성일 : 2026-02-23 / 조회수 : 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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