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에서 죙일 인수인계를 하고 퇴근.출근할 땐 무거운 마음이었지만 퇴근할 땐 가벼워졌다.
이제 실감이 좀 난다.티켓 한 장에 경유편 노선 두 개가 인쇄된 건 첨 봄. 그동안 내가 탔던 비행기들은 각각 따로 티켓을 줬었는데.지금은 비행기 안.사람들 은근 많다. 누워서는 못 가겠네.대각선 앞자리엔 개를 데리고 탄 사람도 있다. 계속 짖음 ㅠㅠ아무튼이제 간다!!잘 다녀오겠습니다!
작성일 : 2021-10-01 / 조회수 : 38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