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mn Yankees의 'High Enough'.

며칠 전 뜬금없이 이 노래가 생각나서 계속해서 듣고 있다.
멜로디 좋고 들으면 기분이 붕 뜨는 것 같고 듣는데 부담이 없어서 그런가.

여담으로 뮤직비디오가 엄청 촌스럽다. =ㅂ=;;;
중간에 기타 솔로할 때 경찰이 총을 쏘고 난리도 아님.